거창고등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4년만에 거창 ! 진짜 오랜만에 거창에 왔다. 동서울에서 버스타고 온 모뇽이 정신줄 놨네... 이상하게 짧아보이는(...) 사진 택시타고 만디를 올라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할매집! 여전하신 할매 ㅠㅠ 보고싶었어여 익숙한 광경, 주말에 집에 갔다오면 이 길을 따라 할매집으로 향하는 애들, 운동장에서 축구하고 있는 애들 고3들은 주말에도 중앙계단에 앉아 무언가 보고 있었다. 군데군데 업글되있는 학교 이상했다. 느낌이, 별로 안어울린다는 느낌. 새로 지은 여기숙사 06년에 화재가 한 번 났었지.. 소인정 그리고 도서관 고3때 생겼었나? 노인정에 앉은 모뇽이 학교안에 들어가보진 못했다. 선생님도 안계셨고, 시봉이 기다리는 중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매우 습한 날씨때문에 모뇽이는 세수하러 갔다. 모뇽이 얼굴은 소중하닌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