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였다.
밥집에서 주문을 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무심코 TV를 쳐다봤고
이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있었다.
'오 클레이애니다'하고 시선을 두었는데
그 이후로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
눈은 고정되있었고 귀는 열려있었다.
명반이라 생각되는 1집 Taxi Driver의 필청트랙
하나씩 안고있는 마음의 음지를 기가막히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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