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존재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언니네 이발관의 2008년 작
앨범 수록곡들이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를 그리듯
하나부터 열까지 필청하기를 권할만큼
명작이다.
사실 조용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언니네 이발관, 특유의 공허한 음악이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것 같다.
'귀를 기울이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onlit sailor - landvetter (0) | 2010.01.30 |
---|---|
유희열 - 즐거운 나의 하루(vocal. 신민아) (0) | 2009.10.31 |
Dynamic Duo - 불면증 (ft. Bobby Kim) (0) | 2009.10.27 |
80kidz - Disdrive (0) | 2009.10.13 |
Daishi Dance - Spectacle video. (2) | 200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