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이름을 들은 건 내가 군대에 있었을 07-08년즈음
큰 관심은 없었다. 다만 밴드이름과 앨범커버가 특이하였고
내 가 자주 가던 음악사이트에서 이들의 언급을 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렇게 지나가나 했다.
2010년, 나는 익숙하고도 낯선 그들의 이름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올해 8월 초에 SKT가 주최하는 페스티발이 있는데
그들이 그 페스티발에 참여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필두는 kanYeWest, calvin harris, 80kidz etc..)
심 히 흥분되는 라인업이 아닐 수가 없다.
내가 이 페스티발 티켓을 예매하지 아직 하지 않은 까닭은
..같이 갈 사람이 엄당ㅠㅠ...는 훼이크고
물논 제3의 다수복합적인 불안요소때문에 티켓결제를 안하고 있을 뿐(...)
아 근데 레알 가고싶다아아....
Kelvin Baird, Alex Trimble, Sam Halliday
Two Door Cinema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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