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를 기울이면

이적 - 빨래





생각날 틈도 없이 바쁘다보면
그러다가 시간도 흐르면
어느샌가 무뎌지겠지

코끝이 조금은 찡해지는 아침이다
이 가을냄새, 어김없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