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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남반구

city centre of Sydney

Lee St.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
이 곳 시티 중심가에서 워홀생활 시작됐다.
굉장히 복잡한 교통환경과 북적이는 사람들
국제적인 도시라 그런지 아시아계, 아랍계 사람들도
쉽게 눈에 띈다. 물론 유럽인들도 많다.



시드니는 항구도시다.
시드니 중간에 큰 Harbour가 끼고 있는데
이 곳 중심으로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많다.
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Darling Harbour로 가는 길


달링하버, 한국사람들 꽤 많이 본 거 같다.
이력서들고 꽤 돌아다녔던 기억이 = =


시티 St. James 역,
Hyde Park가 자리하고 있다.
뒷 건물은.. 기억이 안남 = =



Hyde Park


시드니 명물인 오페라하우스
아직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다..
한국가기전에 제대로 찍고 가야지


콜롬비아에서 온 Sergio
당연하겠지만 남미스러운(상상해봐, 적절한 표현이 없다..) 성격임
아, 파티를 굉장히 좋아함 = =
당시 할 줄 아는 요리가 없었던 나에게 쉐프님이었음 ㅋㅋ
지금도 요리중



Sergio, Anais, Emil
콜롬비아, 프랑스, 이집트
우리 flat에는 아시아인이 나밖에 없었다.
거의 유럽, 지중해권 애들. 그 덕에 영어를 무조건 써야했지만
음식에 관해서는.. 적응이 필요했다. 나에겐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지.

돌아보면 재밌던 추억도 많았던 것 같다.
문화적 차이도 많이 느꼇고, 뭐 그냥 같이 지내는 거지만 ㅋㅋ
지금은 다들 어디쯤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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