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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남반구

NZ Journey part 4




Milford Sound 의 감동을 뒤로 한채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active한 휴양지
Queenstown으로 향했다.


깔끔하고 정돈된 town











호주 생활당시 ANZ Bank를 사용했는데
뉴질랜드에서도 연동하여 계좌오픈을 할 수 있었다.
그나저나 아시안들이 자주 이용하는 듯...





당시 비성수기였다. 완전한 겨울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했던 퀸즈타운, 눈이 내리는 시기도 한 달여 남짓 남은
시기라서 설산에도 꼭대기에만 눈이 쌓였다.
퀸즈타운에서 보드 한 번 타고 갔었어야 했는데...


멀지않은 Wanaka에서 신기한 곳 발견


들어가보니 이런 장난끼 가득한 장소들이 많았다.


퍼즐링월드 인증샷 (...)


아...
여기는 세계최초의 번지점프대
옛날에 TV프로그램 '출발드림팀!'이 와서
겨울에 촬영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 번지점프대에 비하면
비교적 높지 않지만
세계 최초에 의미를 두고...


도착하자마자 깨알같이 돌아다니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아...
담엔 여친이랑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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